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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

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

by 닉은이제부터 2020. 9. 29.

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





 


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 같아요.


더군다나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십상인데요.


요즘 같은 때에 행여나 목감기나 기침감기에 걸리면 괜히 의심 받고 눈치가 많이 보일 수 밖에 없으니 더욱 조심해야 하겠습니다.


오늘 따라 왠지 내 몸이 평소 같지 않다면, 혹시 면역력이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죠. 



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



소화불량




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. 소화기관들이 제 역할을 못하는거죠.

평소와 식습관이 달라지지 않았는데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설사나 변비 증상이 있다면 면역력에 대해서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.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위장에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방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.




감기



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소화불량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감기입니다.

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더 침투하기 쉽기 때문이죠.

감기에 걸리기도 쉽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반대로 감기가 잘 떨어져나가지 않습니다. 항체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무찔러야 할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.




염증



소화불량이나 감기 증상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용이합니다. 이러한 이유로 피부나 체내 기능이 약화되어 염증질환이 나타납니다.

피곤할 때 입안에 염증이 발생하는 구내염 증상을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텐데요. 잠을 푹 잔 날에도 입 안에 염증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면 혹시 면역력이 떨어진 건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합니다.




탈모



탈모는 혈액순환과 관련이 깊은데요.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혈관의 기능도 저하되어서 머리의 모낭까지 영양분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탈모는 유전이나 스트레스, 생활습관, 음식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해서 발생하는데요.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이런 다른 요인들과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탈모가 발생하거나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.





'나는 괜찮겠지' 라는 안일한 생각은 위험합니다.


위에 언급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의 증상들을 잘 숙지하시고 평소 내 몸이 보내는 신호들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.

   

 



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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